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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격적인 종교를 옹호하는 걸 이해할 수가 없다
게시물ID : religion_13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13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9 01:12:23
누구 말대로 종교라면
적어도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안을 주는 사람들이 되도록 가르치고,
공동체에 이익이 되는 신념을 가르치고,
어려움에 당했을 때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의 양식을 주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개신교는 어떨까?
사회를 분열시키고, 타종교에 해악을 끼치며
전통문화를 말살시키려고 하고,
자신의 종교 목사가 지은 죄는 죄가 아니라고 발악하며
어떤 죄인이라도 희생자들에 대한 참회 없이 자기 종교에서만 참회하면 끝이라고 가르친다.
 
댓글에서도 말한 대로
만약 이 사회 어느 단체에서 좀비를 양산한다면 어떨까?
그 좀비들이 사회로 기어나와 사람들을 잡아먹고 물어뜯어 다치게 하고 좀비를 반복양산한다면?
당연히 국가적인 힘을 동원해서 그 좀비들과, 좀비양산단체를 멸절시키는 게 마땅하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 그리고 세계에서 해악을 끼치는 종교1순위가 어딜까? - 개신교.
개신교인들은 이슬람 어쩌고 하고 싶겠지만
이슬람은 사실 내부의 문화적인 폐단을 제외하고는(여성할례라든가 명예살인이라든가 기타등등)
타종교를 멸절시켜야 한다거나 하는 타종교에 대한 극단적 공격성은 별로 없다.
오히려 개신교는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그 나라 문화를 멸절시키려고 덤벼들고
타종교와 타인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을 불어넣는 데 일등공신들이다.
 
개신교 자체에 '공격성'이라는 걸 탑재하고 있고,
실제로 곳곳에서 그걸로 타인들을 물어뜯고 피해 주기를 멈추지 않는다.
 
개신교 자체가 공격적 그 자체이고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종교인데
그런 종교의 공격성에 대해 비판하는 걸 '종교 공격'이라고 한다면 진짜 웃겨 자빠질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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