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했는데 느낌이 좋아용 ㅋㅋ
서로 이야기하느라 오후 5시에 만났는데 밥먹고 차한잔마시고 하는데 10시30분까지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이야기했어욬ㅋ
대화도 안 끊기고~ 나중에는 서로 목이 쉴 정도로..
막판에 카페가 시끄러워서 목이 쉰것 같네..
아.. 오늘 몇시에 문자 보내지?? 애프터 신청은 어케하지..
진짜 예쁘고 성격도 짱 좋은데.. 긴장되서 제대로 말을 못한거 같아서 잉 ㅠㅠ
또 만나고 싶은데 만나면 어케해야 잘보일까 걱정이고 ㅠㅠ
이따 9시쯤에 잘 잤냐고 문자 보내면 좀 이상할까요?? 히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