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벌써 검색을 마치고..
신나게 아무것도 안하고,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3일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더,더,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건 왜때문에..ㅠㅠ
드라마 잘 안보는데 골라서 봤고요,
맛있는 녀석들에
충격 이것이 실화다(?) 뭐 이런 막장시리즈들 다 봤고요,
인터넷 쭉 훑었고요
잠도 디비잤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이럴때 다시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하며 어떻게 일어서야 할까요?
정신 차려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모두 하기싫은채로 지낸지 반년은 족히 넘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