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엄청 귀여운척 하면서 낼 수 있어여ㅕ

 

그래서 막 귀여운 목소리나 태도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는데

 

제 본질(?)을 알고 나서는 별로 좋다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근데 저는 가식적인게 싫어서 요샌 귀여운척 안하고 있엄염

 

귀척 할 사람도 없고.

 

 

 

제 연애 판타지가 딱 그런거에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친구...

 

그 친구랑 애기때 뭣모르고 같이 목욕한 사진 막 있고 ㅋㅋㅋㅋ 옷바꿔입고 사진찍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중딩때는 애기때부터 알고 지냈던 오빠랑 짧게 연애 비슷한거 한 적도 있는데... 에휴 지금은 그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환상때문인가... 근데 웃긴건 그 오빠 앞에서 아양떨었음ㅋ 본모습 보여준적은 오히려 연애 전이 더 많은ㅋㅋㅋㅋㅋ

 

아 지금은 서먹해서 연락 안하고 지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흠흠... 이야기가 왜 이렇게 흘러갔지?ㅋㅋㅋㅋㅋ

 

어쨌든... 제가 가식 떨어도 다 알아채고 편하게 대하라고 저한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런데 가끔 아양떨고 유혹하고 그러면 분위기 읽고 발맞춰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근데 흐흐 ... 소꿉친구같은게 없어서 ㅋㅋㅋㅋㅋ 뭐 진짜 꿈인거죠... 흑...

 

네이버에 은주의방 이라는 웹툰 있는데 진짜 딱 그 웹툰 보면서 대리만족이 파파파팦ㄱ 되는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으으 ㅋㅋㅋㅋㅋㅋㅋ 민석아 으아앙.... 나도 민석이... 민석이를 내놔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왜 갑자기 제 연애 판타지를 말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이런다는건 알아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연애 상대에 대한 판타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