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gomin&no=135790&page=1&keyfield=name&keyword=미치도록&search_table_name=gomin& 이 글을 쓴 사람인데요
미치겠네요 정말, ㅋㅋ
어쩌다가 오늘 마주쳤는 데
사실을 다 털어놓더라구요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를 소개 받아서
그 남자한테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와 헤어지고 그 남자와 사귀기로
마음 먹었던 거다..
ㅋㅋ
청천벽력 같은 소리네요
이별의 원인은 제 태도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 데,
근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생각나고 잊지 못한대요
뭘까요?
그 사람과 잘 안되면 저한테 오겠다는 소린가요?
ㅋㅋㅋ 미치네요 진짜
요즘 하루하루가 왜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