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좀 잔인하고 자극적이긴 한데요.... 대략 5년~7년전쯤 짧게 연재되던 웹툰이었던것같아요. 내용은 부부의 집 방충망을 뚫고 2명의 강도가 들어와서 남편앞에서 아내를 강간하고 남편의 목을 칼로 콱 찍어서 솟구치는 피를 강도가 입에 가득머금고 엄마얼굴에 뱉아요 그리고 아내가 산부인과 의사에게 또 강간을 당하면서 산부의과의사가 입에 물을 머금고 아내 얼굴에 뱉습니다 그리고 괴물이 태어나요
그리구 같은 작가의 만화인것같은데 어떤여자가 목을 매달았는데 기린처럼 목이 쭈우우욱 늘어나있구... 나름 정돈된 그림체였다는거 말곤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ㅠ 꽤 오래 지나서 아무리 찾으려해도 찾을수도 없구요 첫장면에서 아내가 태어날아기 이름 ㅇㅇㅇ이 어떻냐 하니 강도가 방충망을 뜯으면서 ㅆㅂㄴ은 어떻냐 킬킬 이런 대사가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보면 기분나빠지는 만화" 이런 제목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꽤 올라왔던것으로 기억해요
26살이구요 정신멀쩡합니다. (연수구 살인사건 때문에 이런웹툰 이름 여쭤보기도 조심스러워지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