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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목을 보고 신문사를 맞춰봅시다.
게시물ID : sisa_96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잣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6 18:54:40

[성한용 칼럼] 바른정당 보수혁명 성공해야 한다.

제목만 봐도 벌써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내용이 좀 다를 수도 있죠. 내용을 한번 훑어봅시다.

"보수 정당이 막강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명박과 박근혜 두 대의 기관차가 당을 이끌던 2006년부터 2012년까지다. 개혁 보수는 이명박을 중심으로, 정통 보수는 박근혜를 중심으로 뭉쳤다. 개혁과 정통이 균형을 이뤘다. 이명박 대통령을 박근혜 대표가 견제했다. 여권 안에 여당과 야당이 있었으니 진짜 야당은 잘 보이지 않았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이긴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음... 이명박을 개혁 보수라 지칭하는 걸 보니 신문사의 논조나 방향성이 어느 정도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정짓기엔 이르죠. 좀 더 알아봅시다.

"개혁 보수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오세훈 전 서울시장,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를 지낸 김세연 의원도 바른정당에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원내대표직에서 쫓겨나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저항했던 유승민 의원은 바른정당의 대선후보였다. 이들이 보수혁명의 씨앗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80%를 넘나든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50%대 초강세다. 그러나 정권은 유한하다. 언젠가는 보수 정당이 다시 집권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기득권 보수, 가짜 보수가 아니라 개혁 보수, 진짜 보수가 집권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정권은 유한하며, 언젠가는 보수 정당이 집권하리라 굳게 믿는 내용입니다. 보수에 대한 사랑이 아주 넘치는 사설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이 사설이 실린 신문사는 셋 중 하나로 짐작할 수 있죠.

1. 조선일보

2. 중앙일보

3. 동아일보


과연 정답은...!?



정답은 출처에서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00320.html#csidx48ee2bf56f56307a11af71db81cba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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