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밖에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다가 과자좀 사왔습니다.고맙게도 온도가 영하 10도 밖에 안내려갔네요 작년 이맘때쯤엔 영하 45도 였는데...ㅋㅋㅋㅋ
오랜만에 매장을 가보니 새로운 트위즐러가 추가됬네요 근데 감초맛...ㅋㅋㅋㅋㅋ살라다가 감초를 안좋아하는 이유로 패스
lay's 피클맛!! 친구랑 게임하다가 벌칙용으로 먹일떄 좋습니다. 이상하게 나름 잘팔리더라고요 내 입맛엔 그냥 피클주스맛이던데...
베이컨맛도 찾았네요 사실상 먹어보면 사워크림맛 밖에 안난다는거 조합도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비추
저희 동네에 캐드베리의 새로운 초콜릿이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오레오맛
보자마자 이런표정 지은거 같네요
그 고운 자태 한번 벗겨보니 사춘기 청소년의 피부처럼 하얀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먹어보니 나오는 말은 "역시 캐드베리". 한국에서 먹었던 초콜릿은 다 오래 집으면 손에서 녹던기억밖에 없는데 이 브랜드는 녹아서 묻지않더군요 이유는 모르겟지만. 저처럼 오레오팬이신분들은 어떻게든 드세요 진심 개꿀
캐나다 브랜드였지만 소유권이 넘어간 브랜드 왠지 모르게 캐나다보다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상한 음료수. 솔직히 말해서 난 이거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땡길떄가 있다. 목에 들어갈떈 스프라이트 비슷한 맛이지만 탄산이 터지면서 생강의 향이 퍼진다. 스프라이트나 콜라에 비해 탄산이 많은건 아니다. 신기하게도 재료에는 생강이 들어갔다고 안써있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