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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95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베아로숑★
추천 : 0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26 23:52:58
쌍용차는 티볼리를 출시함으로써 기사회생했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형Suv라는 한국차의 신시장을 개척한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새로 렉스턴 신형을 출시했던데 대형차량이 마진이 크고 경쟁차량중에 최신기종이 없으니 나름 성과가 있으리라고 기대는 됩니다만, 그간 뚜렷한 경쟁자가 없던 티볼리급 시장에 현대기아차가 코나와 스토닉이라는 두개의 신차를 동시출격 시킴으로써 티볼리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앞으로 쌍용에서 티볼리같은 신시장을 바라본다면 경suv차량을 개발해보면 어떨까합니다.
Suv에 특화된 쌍용의 노하우가 경차급에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현대기아에서 마진때문에 당분간은 이쪽 시장은 방치해 놓을 것 같습니다.
개발만하면 몇년간은 과실을 독점할 수있어보입니다
일본쪽만해도 경suv가 상당히 많죠~
젊은이들 취향과도 맞고 한국에선 경차의 선택폭이 가뜩이나 좁았으니 시장에서 출시했을때 화제성이 충분히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쌍용이 잘되길 바라는 입장으로 아이디어 적어봤습니다~
직원분들 혹시 보시면 회시에 제안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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