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to say farewell (Kayak)
저는 체질적으로 락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세계인을 위한 Universal Language라는 락(Rock).
그 락 음악중의 정점인 브리티쉬 락 그리고,
그 기조를 따라 내리는 블루스/헤비/프로그레시브 락을,
체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다뎀벼.
수많은 락그룹과 뮤지션들,
그들이 남긴 그 보다 몇 백배나 많은 음악들..
그 가운데 애청하는 곡을 매일 매일 생각하며 적고 있노라니,
마치 잊어버렸던 일기장을 되찾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락에 대해 생각하고,
발라드 음악을 떠올리고,
결국, 캐멀(Camel)과 카약(kayak)같은 그룹을 생각하게 되내요..
좋은 음악이지만 누구에게나 잘 들려지지 않는 음악.
하지만 누군가의 소개로 알려졌을때,
많은 사람에게 금방 사랑을 받는 음악.
새드 투 세이 페어웰~
반주없이 엇박으로 시작된 보컬이
나의 귀를 얼른 잡아당겼던 노래.
曲 중간 중간에 한번씩 뒤집어 지는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
몇일동안 듣지 못하면 꼭..
듣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