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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직후 "안철수는 정계은퇴해야" 라고 했던 송영길...
게시물ID : sisa_961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현사람
추천 : 3
조회수 : 1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7 1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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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선 끝난 바로 다음날 문재인후보 
총괄선대본부장 이었던 송영길의원이
오마이tv  인터뷰에서 
"안철수는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즉각  정계은퇴 "
하라고 일갈  하길래 어 이건뭐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당하고 협치 해야만
하는데 너무 세게 나간다라고 
의아 했던적이 있었음.

매사 해박하고 똑 부러진 논리로 무장한
송영길의원...
송의원은 정계진출 전후의 안철수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던것 같음.

특히 안철수가 탈당후 민주진보세력을
분열시켜 지난해 총선에서
박근혜일당 및 새누리당에게  궤멸적 타격을
줄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에 대해
안철수에게 분노 하는것 같았으며 또한
대선기간 내내 온갖 마타도어를 자행하는 
것을 보고 안철수 및 그를 추종하는
국당내 똘마니들이 건재 하는한 귾임없이
새정부에 딴지걸며 발목을 잡으려고 
할것이라  예견 했던 것으로 봄.
대표적으로 안철수 똘마니인
과거 mb꼬봉 이태규를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점도  있음.

이번 대선에서 
당내 경선부터 대선 본선까지
문재인후보 당선에 1등 공신  이었던
송영길의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매우 큼.
개인적인 희망으론 내년 8월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시 추미애대표를  이어
차기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당대표가 되어 문재인정부  성공의 
든든한 우군이 되고 
차기 민주당 재집권의 견인차가
될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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