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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아끼고 행동은 과감하게..
게시물ID : gomin_1359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mZ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9 06:00:17
항상 사람들이 고민 되는 2가지 

말을 할까? 말까? 이 행동을 할까? 말까?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나름 내린 결론은

말을 할까 말까 고민 될 땐 하지말고
행동이 고민될땐 행하여라.

였습니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아껴야 하고

행동은 무리수 같아도 과감하게 행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하는 짓은 반대입니다..

말은 모든걸 통달한듯하게 막 뱉으면서 

실천을 혹은.. 그 행동을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세치혀로 다른 사람을 상처주고 자신을 보호하며

몸은 하기 싫으니 망부석처럼 가만히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시작한 시기가 구조조정으로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쫒겨났을 때 부터 같습니다.

그 흔한 이력서 하나 제대로 못쓰고 말로는 아직 공채가 안뜬다~ 자기공부 할꺼다 하면서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잘 때마다 후회하지만 다음 날 또 리셋..........

가끔 누가와서 제 머리를 퐉! 하고 한대 쳐서 정신차리게 도와줬으면 하지만

현실은 정신차리라고 하는말을 잔소리로만 여기고 짜증부터 내고 있습니다.

분명 저와 같은 분들 혹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제가 원래대로 돌아올려면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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