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후보자 따님과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하는 글 보니 부글부글해져서 글 씁니다.
언제까지 이런 아무말 대잔치 세상에 살아야하는지 가슴이 터지려고 해요.
또, 송후보자 따님과 관련하여 워킹맘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으니 이것도 답답합니다.
탁모씨의 10년 전 생각에도 비수를 들이대면서 안된다고 하던 여성주의자들이
출산휴가라는 정당한 권리를 누린 사람에게 온갖 의혹 제시하면서 물고 늘어지는 기레기 + 국개의원들한테는
왜 한마디 분노를 보이지 않나요?
특히 워킹맘들은 저런 행태를 보면 같이 분노해야하잖아요.
출산 휴가와 육아로 인한 병가에 대해서 싸잡아서 후려치고 있는데요.
자신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죠.
진짜 여권주의, 여성주의자라면 이럴 때 들고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주의 대모 인의원한테 전화라도 한번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