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이 되었다가 살해당하고 법정에서 식칼에 맞고... 증인되었다가 보복범죄가 일어난 것이 8개월동안 약 2600여건 일어났단다. 그중엔 살인이랑 강간등 강력범죄가 상당수다. 문제는 법정에서 칼에 찔렸는데, 살인이 아니라 상해란다. 그래서 4년만 살다 나온단다.. 이거 무서워서..... 오히려 범죄인에게 유리한 판결;;; 이거 무서워서 누가 신고하고 증인하겠냐? 증인으로 강제로 출석시키지만, 전혀 보호는 커녕 오히려 위험에 빠뜨린다. 이러면서 사회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냐고? 그리고 이런 사건도 있다. 운영중인 가게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나서 신고를 해서 범인이 형무소에 갔는데, 가게주소도 아닌, 집 주소로 범인으로부터의 편지가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형무소에서 범인이 알 리가 없는 집전화로 협박전화가 오고..... TV보니까 마약혹은 살인등 강력사건 신고하면 전국 경찰서에 자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등이 바로 돌아다닌단다. 마약사건 신고했는데, 1시간만에 협박전화 왔단다. 경찰이 오히려 증인의 신변정보를 알려주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는가? 보증서는것보다 증인이 되는것을 더 망설여야겠구만 그리고 신고 할 때는 절대로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