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어느정도 형평성을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객관적인 지표나 과학적인 증명이 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행정직이나 교육직을 보면 압도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합격이 됨.
그러므로 추측, 짐작, 궁예짓이나 하자면(약간의 피해의식포함)
남자들이 생물학적으로 육체적인 우위가 있듯이
흔히말하는 여자들의 꼼꼼함 세심함 뭐 그런 점에서 유리한 게 아닌가 싶음.
(뭐 케바케다 남자도 그런사람 많다고 하면. 남자보다 육체적으로 센 여자들도 있듯이 말그대로 케바케.)
외국(미국 경찰동영상)을 보니 여자든 뭐든 체력테스트에서 동등하게 시험을 치던데.
한국에서는 여자라고 더 쉬움.
거기다 남자는 2년 군대.
(사시도 아니고 7~9급. 경찰. 소방 시험 준비해보면 알겠지만 2년 굉장한 시간임.
학원가 선생님들이 흔히들 하는 말이 1년이면 빠르면 합격하는 기간 2년이면 평균 합격할 사람들은 합격하는 기간. 이라고들 함)
-거기다 공부하면서 예비군 이것도 은근 짜증남. 1년에 몇 번이더라...
9시까지 가려면 2~3시간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가서 하루종일 뒹굴고 올 때 버스 1시간 이상 오면 또 피곤하고 하루 그냥 날리는 거임
-거기다 2년 준비기간이라면 또 준비기간에다가 동일하게 합격한다 쳐도 호봉24개월 차이.
또 합격해서 공무원 생활에서도 요새 공무원 까페?에서 꽤 자주 보이는 게 당직에 대해 여자들은 안 한다는 부분도 많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