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JTBC 뉴스의 보도내용과 태도에 대해서 뜨겁네요. 그래서 극히 개인적인 언론에 대한 생각을 써봅니다.
다들 언론의 요즘 행태를 보면 짜증나고 답답하실겁니다.
그래서 믿고 의지했던 만큼 더 열받고 답답한거죠.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뉴스를 못믿으니 안보겠다는 이야기들도 하시지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더 챙겨보고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전하는 뉴스가 정확한지 어떤의도로 내보내는것인지 무엇을 속이고 무엇을 감출려고 하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예전에 20세기초 미국에서는 옐로우저널리즘(황색신문)이 판을 치면서 자극적인 내용과
지저분한 내용등으로 시민들을 언론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게하고 멀어지게 만들었져.
현재의 대한민국도 매국당들이 집권하면서 언론을 쓰레기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언론에 멀어지게 하고 자신들만의 입맛대로 만들어서 여론조작을 하고
그걸 믿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계속적으로 집권을 할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통했습니다. 사람들이 접할수 있는 언론이란 신문과 TV를 통한 뉴스밖에 없었으니
사람들은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5.18민중항쟁도 광주지역을 제외하고는
다들 폭동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21세기에서는 그게 쉽게 안통하지요.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활발해지면서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정보를 접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처럼 쉽게 사람들을 통제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뉴스를 배척하고 멀리하기보다는 오히려 확인하면서 저희들 스스로가
팩트를 체크해나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민의식이 발전하고 가짜뉴스에 휘말리지않고 저들의 의도에 넘어가지 않는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가짜뉴스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항의를 하면서 제대로된 언론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두서없는 글 너무 길었습니다.
(물론 폐기물수준인 MBC, 조선일보등 안 들어도 폐기물인 것들은 거르셔도 됩니다. 폐기물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그냥 폐기 시키고 태워버려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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