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조금 전에 한 3일 만에 새벽 라이딩을 했네요.
주말에 자전거 닦다가,
핸들이 무슨 사마귀처럼 솟아오른걸 보고,
아 저거 낮춰야지- 해서 실행해 옮겼는데요ㅎㅎ
그때 각도 좀 맞추고 하면서 나사를 꽉 안조았나봐요.
오늘 댄싱치다가 갑자기 핸들이 돌아가더군요!ㅋㅋ
뭔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라,
식겁하면서 보니 핸들이 그대로인듯 아닌듯 알송달송.
긴가민가 해서 속도를 줄이면서 체중을 실어 눌러보니,
핸들이 빡빡하게 또 쑥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으, 바로 육각꺼내서 다시 각 맞추고 나사를 꽉 조아놓으니 괜찮더군요ㅎㅎ
식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