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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사업 안했으면 한국도 방콕처럼 물에 잠겼을 것"
게시물ID : sisa_13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박히형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22 15:18:56
MB "세계정상들은 나를 '녹색성장 대통령'이라 불러"
"4대강사업 안했으면 한국도 방콕처럼 물에 잠겼을 것"
2011-11-22 14:39:05
필리핀을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대한민국의 주요한 4개 강을 전부 정비해 이번 폭우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4대강사업을 자화자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 20여명과 대화를 가진 자리에서 "한국도 지난 8월에 100년만에 오는 폭우가 내렸다. 아마 준비가 없었으면 방콕처럼 국토의 상당 부분이 침수되어 국민들이 상당히 고통을 받았을 텐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이 처음에 (사업을) 할 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 우리 국민들은 국가가 미리 대비하면 이렇게 고통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나는 기후변화에 대해 세계 많은 정상들에게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세계 많은 정상들이 나를 보고 ‘그린 그로스 프레지던트(green growth president, 녹색성장 대통령)’라고 부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나는 작은 꿈에서 시작해 세계적 CEO가 됐고 그 후에 대통령까지 왔다"면서 "대통령으로서의 꿈은 대한민국을 성숙된 민주주의, 선진일류국가로 만들고 기회가 균등한 나라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영섭 기자
아 ,,, 이건아니잖아요ㅜㅜㅜㅜ
명박이형 , 솔직히 ,, 말좀 가려서 하세요 ,, 당신덕분에 한나라당 ㅈ 되고있잖아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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