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패킹이
딱딱하게 굳고
밑부분은 휘어져서 잘 안달라붙게 되었습니다
신경써서 닫지 않으면 냉기가 새는데요
보통 5만원 나오던 전기세가 7만원 나오는거 보니
냉장고 문제가 좀 큰듯 합니다
저 혼자 살면 문제가 안되는데
가족이 여럿이라 일일이 신경을 못쓰는 듯 합니다
그래서 패킹을 바꾸려 찾아봤는데
10년이 넘은 제품이라
더이상은 남은 부품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열로 녹이면 다시 잘 붙게 된다고 했는데
시도해보고 잘 안되어 다시 찾아보니
구매한지 몇년 안된 제품이나 가능한 방법이라네요..
창문틀에 붙이는 실리콘을
얇게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해결이 가능할까요?
새 제품을 사는것도 좋겠지만
진짜 그 패킹 빼고는 이상이 단 한부분도 없기에
살짝 어처구니가 없네요
냉장고 수명이 다해 바꾸면 모를까 고작 패킹 하나가 굳었다고
멀쩡한 제품을 바꿔야한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