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도 저는 약간의 돌출입이 있어요 평소엔 그러려니 했는데 요 근래 들어 친구들이 하라고도 하고, 못생겼다는 친구들의 말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교정하려고 치과에 갔더니 한 치과에선 아랫니와 혀 사이의 공간이 얼마없고 큰 부자가 될 상이라고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고민이 되네요 다른치과에서는 상술인지 바로 하라는 식으로 가격이야기하구요(페북에서 항상 이벤트하는 치과). 그런데 교정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고 교정후 관리도 중요해서 번거롭고 요새 생각하는데 압구정 근처 ㅇㄹㅈ성형외과치과의 돌출입 수술 고민중입니다. ㅠ 하는게 좋을까요? 사진을 찍으면 돌출입이 눈에 띄는 것 같고 하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또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한테 자꾸 못생겼다고 장난식으로 그러는데 그것도 수술의 이유이기도 하구요 40분이란 짧은 수술시간이지만 성형 수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약간은 부담이 되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