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젊은 시절 제레온이나 검형단 제복 입은 벨져를 보고 싶어서 이러는게 맞고요..
보통 한국 게임의 코스튬들이 세계관이나 캐릭터에게 맞는 것 보단 상업성 위주로 맞춰지기는 하지만 클레어 응원단 코스튬을 보니까 묘하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개인적으로 상업성을 위한 코스튬들도 존중 받아야 한다 생각하지만 캐릭터들과 관련 있는 코스튬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시계 게임의 스킨들 처럼요.
여배우 시바라던가 쫓기기 전의 루드빅이나 아니면 실종되지 않은 레나 처럼 이 캐릭터가 ~~ 했다면 어떠했을까? 식의 if 코스튬 이라던가..
머 일단 코스튬 자체는 예쁘니 만족은 합니다. 클레어 코스튬 빨리 나왔으면..
p.s: 아 그리고 이펙트는 갠적으로 끄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어요. 미셸 코스튬을 보니 자칫하면 이펙트 때문에 게임이 너무 유치해 질 거 같아서요.. 이펙트를 끄면 내 코스튬 뿐만 아니라 남의 골드라벨 코스튬 이펙트를 못보게 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