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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스터
게시물ID : animal_135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무버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4 22:47:56

데리고온지 이제 일 년하고도 아주 조금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제 옆에서 떠날 준비를 하네요
아직은 그래도 기운이 있어서 뽈뽈 돌아다니지만
예전보다 살도 쏙 빠지고 그 좋아하던 쳇바퀴도 안타고..
치료를 해주고싶어도 수의사 선생님이 수술하다 죽을 확률이 너무 크다고해서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그저 약 타온거 꼬박꼬박 먹여서 조금이라도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다네요..
  갈 수록 종양이 커지는 게 눈에 보여서 착잡합니다
처음엔 있는 줄도 모를정도로 작았는데
이젠 그냥 대충봐도 보일정도라 마음이 아파요.. 
 휴..
출처 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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