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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135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2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8/10 22:39:20
자유게시판, 심지어 밸토게에도
골드라벨 관련 글이 올라와서
상호간에 의견이 대립되고, 논쟁이 일어나는군요.
공홈 훑어보고 자주보이는 떡밥좀 정리해봤습니다.
1.
비판 : '세계관이나 캐릭터 컨셉과 어울리지 않음'
반박 : '롤의 팝스타 아리 스킨이나 옵치의 발할라 메르시는 세계관에 부합하는 스킨이었던가?'
2.
비판 : 얻는 방식이 특정 소수(핵과금러)만 얻을 수 있거나, 랜덤박스일 것 같음
반박 : 어차피 기존 룩들중에도 랜박 계속 있어왔고, 소수만을 위한 코스튬인 블스가 있었음.
재반박 : 그렇게 공식적으로 광고 때린 골드라벨인데, 소수만을 위한 코스튬이 되는게 옳은 일인가?
재재반박 : 아직 어떤방식으로 나오는지 모름. 안 뒤에 까도 늦지 않다.
3.
비판 : 스킬이펙트 바뀌는게 맘에들지 않는다. 나는 보고싶지 않은데, 강제로 보게생김
반박 : 이 부분은 확실히 유저별 온오프 설정이 필요하다고 봄
4.
비판 : 게임 설정 다 말아먹고 오덕계층 돈뜯으려고 추가되는 시스템일 뿐임
반박 : 그런 논리라면, 기존 코스튬들도 그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일할 뿐. 그저 기존 코스튬에서 스킬 이펙트랑 초상화 쪼가리 추가한 것 뿐이다.
솔직히 돈주고 코스튬 사본게 제키엘 처음 나올당시
스코 외엔 전부 게임 내에서 대충 이벤트 등으로 얻은
교불들 껴주는지라,
이번 골드라벨 관심도 크지 않고, 이렇게까지 큰 싸움이 날 일인가 싶기도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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