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런 엄청난 제보는 발표 전 당연히 선거대책위원회 최고위층이나 당 지도부에 보고가 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절차"라며 "국민의당은 당원의 뒤에 숨을 일이 아니다, '꼬리'가 '몸통'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통'이 '꼬리'를 움직이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취업 특검'을 주장한 데 대해서 그는 "어불성설이며 물타기 시도를 하는 것"이라며"검찰은 철두철미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27141903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