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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 호나우딩요를 덥쳤을때(펌)
게시물ID : humorbest_135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깃한발가락
추천 : 63
조회수 : 4164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02 15:0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02 14:09:24
옛날 기사는 봤었지만 사진으로는 못봐서 ㅋ

미녀의 호나우디뉴 습격사건

 

 

 

 

독일월드컵 결전의 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32개 출전국들은 세계 각지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 최고의 선수들이 조합을 이룬 만큼 각 나라의 연습장에는 연일 구름관중이 모여들기 일쑤. 가까이에서 스타를 볼 수 있는 만큼 가끔은 자신의 이성보다는 감성을 앞세우는 일부 팬들도 있게 마련이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외계인' 호나우디뉴에게도 별명과는 달리 많은 여성팬들이 애정공세를 가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최종 훈련중이던 26일(한국시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리따운 여성팬의 들소(?)와도 같은 호나우디뉴 습격사건.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 생생화보 ◆

 

 

▶오빠 사랑해요!◀

연습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던 호나우디뉴에게 한 여성이 저돌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호나우디뉴의 표정이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자! 포옹 들어갑니다. 준비하세요◀

호나우디뉴, 여성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마냥 좋은 듯 지켜보고만 있다.

 

 

▶드디어 목표 달성◀

여성팬이 드디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순간이다. 호나우디뉴도 笭?오른손을 들어 여자를 감싸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19금) 아니 이런 대낮에!!◀

여성팬의 저돌적인 돌진에 호나우디뉴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있다. 하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번진다.

 

 

▶아이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호나우디뉴, 여성팬의 애정공세가 끝나자 그라운드에 나뒹굴며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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