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7/04/06 02:47) 동감 : 1 신고 : 0 한글자씩 빼먹는 넘 봤다는 거.. 한글자를 한자 이러면 그래 차라리 나아.. 밥 먹었니를 밥 먹니라고 하면 차라리 나아.. 밥 었니.. 이러면 나더러 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3글자 이상 넘어가면 꼭 하나 빼먹어.. 보싶다는 또 머여.. 에효..
예전에 대박친 베플 재연. (2007/04/05 12:35) 동감 : 63 신고 : 0 제남친도 그래요. 맞춤법 정말 하나도 모르는거 있죠. 그러다가 헤어지게 되었는데 남친이 계속 메달리는거에요. 그래도 안받아 줬어요. 마지막으로 집앞까지 찾아왔다가 돌아가면서 남친이 내게 보낸 문자. "이게 내 한개다"
돈내놔!! (2007/04/05 11:50) 동감 : 41 신고 : 0 맞춤법 틀리는거 그렇게 밉상은 아닌데 지적해주면 자기가 맞다고 제발 우기지좀 않았으면 좋겠다.. 내남친 자꾸 틀린거 우기는데 결국 항상 끝엔 내기 하자면서 네이버 지식 검색한다.. 그러면서 져놓고 돈주기는 커녕 없었던 일로 하자는데 진짜 죽빵을 날려버리고 싶다..
난gg쳤다 (2007/04/05 23:51) 동감 : 6 신고 : 0 내남자친구는 왜 ㅐ 와 ㅔ 써야할 곳에 무조건 ㅔ 만 쓰는지 ㅋㅋ '요세' '머헤' '잘레' '할레' '그레' 등등 ..... 그러면서 왜 도라에몽은 도라이몽이라고 우기는지....... 도통 알수가 없다
돼지콜레라 (2007/04/05 23:21) 동감 : 11 신고 : 0 예전 남친.. 대판 싸우고난뒤 띡ㅡ 날라온 문자하나........ 나 너 믿다.
-.- (2007/04/05 22:58) 동감 : 5 신고 : 0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마냥 즐겁게'를 '만양 즐겁게'로 썼길래 지적했더니...... 두음법칙 때문에 '만양' 이 맞다고........-.- 두음법칙......-.-
누나의꿈 (2007/04/05 16:12) 동감 : 26 신고 : 0 "너 내친구 영훈이 같이 밭지?" 이건 뭐 논밭도 아니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