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웃픈일이 생겼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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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59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맘씨좋은사람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9 18:42:13

오늘 세배드리러 할머니댁 외할머니댁 갔어요...

아버지曰 : (이젠 너도 세뱃돈 드릴때가 되었다) 라고 하시기에

세배드리고 할머님 할아버님께 맛난거 드시라고 제 코묻은 푼돈 드렸죠...

그렇게 해서 수중에 있는 10만원은 다 드렸는데...

정말 다 드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핸드폰 액정 깨졌어요 ㅠㅠㅠㅠㅠ 수리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수리비 어떡하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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