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아들이 휴가나오면서 부대에서 어미잃고(짬타이거. 새끼들 두고 죽어버림) 울어대는 아가냥이가 이 날씨에 탈진해서 죽을까봐 애처로워 데려왔는데 부모님이 비염 있으셔서 못 키운다 합니다.
우리집도 더는 안돼는 상황이고. ㅜㅜ 울집 주인님은 자기 외에 다른 동물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으세요.
부산 사하구 감천1동입니다. 지금은 가게 뒷편에 있는데 내일부터 비 온다해서 너무 걱정이에요.
이는 났구요. 두달 정도 되어 보입니다. 꼬리 길고 애교 많아요. 수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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