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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틈틈히 본 영화들
게시물ID : movie_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1
추천 : 6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2/21 08:52:07
기상악화로 사막에 불시착한 뱅기에 타고있던 기장, 승뭔과 탑승객들이 산적까지 만나가며 고생고생해서 다시 뱅기 맹글어 탈출에 성공한다는 줄거리는 아주 뻔하지만 그럭저럭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맥라연의 전남편으로 더 유명해떤 데이스퀘이드가 대략 또라이기질인는 기장으로 열연하고 뱅기맹그는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넘도 나뿌지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질질끌면서 중간중간 김빠지는 느낌이 드는 별로 추천하고싶지않은 영화 콜래트롤에서 톰크루즈땜시 존내 고생하다 막판에 윌스미스 마눌 구해주고 해피엔딩해떤 그흑인배우 제미폭스가 브루스브러더즈라는 영화에도 나와떤걸루 격하는 레이찰스의 화려한 스타생활과 그이면의 마약, 여자관계등을 비교적 담백하고 짜증안나게 잘 연기해주고 있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엄니와 주근동생컴플렉스 씬에는 별로 감흥이 업써찌만 나름대로 제미폭스의 열연과 지루하지않은 줄거리, 멋진음악들로 긴상영시간이 비교적 견딜만한 영화로 가비얍게 추천 이제 반전영화 타령은 고만하자 반전을 위하여 끝도업시 궁금하게 맹글고 관객들에게 사기치다가 끝에가서 과거의 격나는 장면들을 보여주며 퍼즐맞추듯이 억지로 껴맞춰서 뒤통수후려치는 반전을 보여줬으니 돈아깝지않치하고 물어본다면 대략 뽕이다. 유줠써스펙트와 씩쓰쎈쓰가 버려놓은 영화들중 하나로 추천 그래도 드니로행님과 요즘 한창뜨는 타코타패닝이 나온다길래 내심 기대하며 이건좀 낫겠지 했지만 결론은 욕밖에 안나온다. 절반쯤 보면 벌써 답이 나오기 시작해서 대충 반전 다드러났는데 적당히 끈내지않고 질질질 억지로 결론을 치달으면서 짜증이 나기시작한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엔딩크레딧 나올때까지 본 사람은 대략 허탈한 느낌에 잠못이룰 각오하는게 조을듯 큐브는 걍 1편으로 끈나써야 해따 이건 어캐 점점 더 아니니.. 각각의 방에서 벌어지는 온갖 끔찍한들이 이렇게 심드렁할줄이야 배우들 연기며 줄거리나 효과나 무엇하나 건질게 업따 적당히좀 울거먹어라 지겹다못해 신물이 날지경이다. 혹시나하고 본 내잘못이 넘크다. 주성치영화가 늘그렇듯이 특별한 기대는 안하고 함 피식 웃어보고자 뚜껑을 열었는데 이외로 괜찮았다 씨쥐땜에 좀더 그럴듯해진 효과가 나름대로 조았고 공식처럼 흘러가는 줄거리또한 잼써따 황당하지만 아기자기한맛이 있고 어이없이 욱끼지만 묘한 기분을 만든다 가족용으로도 적당히 즐길수있는 영화 병에 걸린 에스키모소녀를 치료를 받을수있는 곳까지 델따줄려구 하다 조난당해 망망한 북극 어는곳에 불시착해서 온갖 고난끝에 살아남기까지의 과정이 잔잔한 잼을 준다. 라연일병과기에서 저격수역을 맡아떤 넘이 쥔공인데 생활력강한 짜리몽땅 에스키모소녀와 욜래 추운지방에서 역경을 헤치며 살아남아가며 아리삼삼하게 정을 쌓아 가는 과정이 매우쏠쏠하여 전형적인 조난영화 치고는 몬가 색다른맛이 이따 갠적으론 조아떤 영화 스테디셀러같이 꾸준히 팔려 장기상영에 들어갔다고 해서 몇번의 도전끝에 마침내 다 보게된 영화치고는 훌륭했다. 일드 썸머스노에서 임신해떤 여고딩이 조제역으로 나와서 진지하면서도 쿨한 연기를 보여준다. 장애인과의 사랑을 아름답거나 동정적으로 보여주지않으면서도 꽤나 공감있게 잘도 맹글어따 결말도 맘에 들고 그림도 장면장면마다 인상에 남는다. 한가한 일요일 아침용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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