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졸업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고 의욕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책상에 앉으면 집중도 전혀 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때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군대에서도 틈틈히 공부를 했을 만큼 학구열이 있는 편이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아무런 의욕도 나지 않는군요...
그래도 경제서라던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은 따로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공부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해봐야 할 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