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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할 용기도 없어서
게시물ID : love_31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니까닥쳐줘
추천 : 5
조회수 : 1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30 03:02:23
시간을 갖자는 말뒤에 숨고

구구절절한 자기와 그주변상황을 어필하면서 끝내 지입으로는

헤어지잔말도 못했던 찌질이.

결국 내가 대신 해준 그말에 알았어..라며 

끝끝내 나쁜놈이 되지 않으려 했던 저열한새끼

난 너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토스받아 대신 해준그날

바로 널 차단하고 지우고 모든 흔적을 없앴어

그렇게 널 지운지 반년이 넘었는데

어디서 자꾸 기어올라 다시 날 잡으려하냐?

헤어지자는 말은 겁나고 언제 한 번 볼 수 있을까라는 말은 쉽디?

니 번호로 전화가 안되니까 남의 폰까지 써가며 연락이하고싶냐?

진짜 한번만 더 새벽에 지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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