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곧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월급도둑 루팡 전문 잉여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라 물으면 항상 저의 답은 김밥! 입니다~
와이파이 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성향에 맞춰 자주 김밥을 싸줬으나,
이미 끝난버린 신혼 이후 식탁위에 김밥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이네요.
그래서 제가 쌉니다!
반주 안주로 싸는 김밥 입니다!
사진은 아래에~
분명 김밥이라 했는데..
삼겹살??
돌돌 말아줄 준비 됐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잡곡밥 깔고 상추깔고 깻잎깔고 장깔고 구운마을 줄지어 올리기..
씨뺀 매콤한 고추 올리고..
그위에 묵은지 씻은거 올리고~
삼!겹!살!
이거시 핵심!!
고기 듬뿍!
김밥말이발(?) 쓸줄몰라 손으로 쌋더니 모양이 지맘대로내요~
썬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