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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생각나는 그 분...
게시물ID : sisa_963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스오빠일해
추천 : 20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30 08:49:14
아침에 인터넷 뉴스를 자발적으로 검색하고
오유 들어와 사진 보고 엄마미소
글들 보고 입이 볼에 걸림

남들이 뭐라면 어때요. 
이게 몇년 만인데. 

근데 왜 나 노통 생각나서 울고 있지 ㅜㅜ 
글 쓰다가 이걸 같이 봤으면 얼마나 함박웃음 지으실까 싶어서 
출근 길 버스 안에서 울고 있네요.  

손이 너무 따뜻하셨던 분인데...

이번엔 절대 잃지 말아야지 마음 속으로 결심하고
눈물 닦고 주먹 한번 꾹 쥐고 이 꽉 악뭅니다. 
한번이면 됐어요. 그것도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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