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먼저 이뤄져야" 도철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17곳 동의…헌법소원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이태수 기자 = 경영난을 겪는 서울도시철도공사(도철)가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노인 연령 기준을 올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철도공사는 무임수송 노인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이고, 100% 전액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가 승차비의 50%는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