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김철수 이구요
아비니시안 3개월차 입니다.
잘려고 그르렁 그르렁 할때 목을 뒤로 제껴? 주면 바로 잠이드는 철수씨 입니다.
(다른 냥이들도 저런가요??)
밤에 잘때는 꼭 저희 부부 사이에 들어와서 강제 이별부부로 만들구요.
발 들고 허리를 요상하게 꼬아서 주무시는 철수씨입니다.ㅎ
마지막으로 어제 만들어준 놀이기구?에 관심이 없어 보여 리본으로 장난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엔 참견한다고 가는곳마다 종종종 다라 다니는 막내 철수씨..
이대로 이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