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도없었고
이틀정도 만나보고 마음맞아 사귀게 되었고
사귄지 2틀정되어
제가 직장끝나면 대릴러 가겠다고 하니
여자친구가 망설이다가 ok해서 준비하던중 전화가 와서
언니가 태워준다고 거절했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답스럽다고
그래서 제가 전화로 조금 투정했더니 목소리가 안좋다길래 실망해서 라고 했고
언니가 태우러와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자로 제가
"괜히 대릴러간다고 해서 신경쓰였겠다 미안하다"
"일요일날 비많이 온다니까 집에서쉬고"
(일요일날 만나기로했음)
이렇게 보내니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괜시리 완전내가 미안해지잖아 우리천천히 하자~ 그럼 내가 잘할께!ㅜㅜ 나못믿어? 그럼 어쩔수없고~~"
라고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구절절 찌질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문자보냈는대 오늘 토요일이라 자는지 답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 좀 좋게 수습할수있을까요?
비가 많이오더라고 사실은 만나고싶은데 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