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악수법.
자신의 외교적 의사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동맹의 한 축인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이미 만나서 악수를 나누었죠.
19초동안 악수에 잡힌 아베 일본 총리는 당황하는 표정을 역력히 보였고요.
하지만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악수에서 어깨를 부여잡으며
포옹무드를 조성했지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에게서조차
주머니에 손 넣은 채 악수를 당하며 무시당한 인사들이었습니다.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운 구 새누리당의 두 대통령.
어찌하여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요.
하지만 이제 부끄러울 일 없어요.
촛불혁명을 통해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럽고 빛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세웠으니 해외순방 대환영~
환한 미소로 전용기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마구마구 올려주고 계시네요.
언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만남과 첫 악수에 주목했지요.
과연 어떤 악수가 이루어질지요. 두근두근 개봉박두~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 트럼프 대통령.
이에 '세계 잘생긴 국가원수' 7위에 빛나는 문재인 대통령은
왼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팔꿈치를 스윽~ 잡으며 포옹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포옹~ 우리는 친구~
외모 패권주의는 이날도 고급진 매너와 함께 열일 하네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제3기 민주정부의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방문은
보기에도 므흣할 뿐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법에 포옹 모드, 친구 모드, 혈맹 모드로 화답한 문재인 대통령이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는 걱정 없어요~ 우리 이니가 있으니까요.
이제 국내에서 발목 잡는 야당만 우리들이 단디 감시하면 됩니다.
문꿀오소리는 야당에 대한 비판적 감시자~
우리 이니가 비운 대한민국은 우리가 눈에 불키고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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