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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꼽사리로 끼여서 만나는 여행...가도 괜찮을까요??
게시물ID : gomin_1712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未生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7/01 23:09:25
오랜만에 연락해서 어쩌다보니 같이 여행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연락한건 거진 반년이상...디기 반가워서 오바했어요 ㅠㅠ

(농담식으로 가자고 한말에 제가 덥썩 오케이해서 친구가 난감해하더라는...)

암튼 거의 빌붙은 셈이라 여행가는 곳에 있는 친구나

가자고 말한 친구나 뭔가 쎄해요.....



오랜만에 만나 여행계획짜는데 좀 우울하게 굴어서 얘가 좀 안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미안해서 지금이라도 여행안가겟다고 하고싶은데 오유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제가 꼽사리로 끼이는 기분이라 디기 미묘하고 미안해요


한번은 친구가 나한테만 연락안하고 다른 친구한테는 고향왔다고 만났대요. 

그리고 이번여행도 제가 용기내서 연락한거 아니였음 여행도 몰랐을거고.

그래서 고민이 되요. 제가 오랜만에 연락하니 더더욱ㅠㅠ 

지금까지도 제가 먼저연락해야 응해주네요...ㅠ

저에 대해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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