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 군대는 군기라는게 억압과 통제로만 이루어 지나 봅니다.
나이들고 나니 이런거 보면 군생활하며 당한 수모들이 너무 억울하네요. 
나라 지키러 갔지 공포에 쩔어 통제당하러 가는게 아닌데 말이죠. 
지들이 뭐라고 초면에 소리지르고 반말 합니까?!
어제 무도는 인간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여과없이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죠. 
심지어 연출상 입대를 동의 하지도 않은 상황으로 그렸기 때문에 더욱 잔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