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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8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푸서푸
추천 : 4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2 22:43:58
빵빵 터진다는 말을 어디서 어설프게 듣고
무지 코믹하고 유쾌할 줄 알고
아들이랑 신나서 보러 갔어요
근데 사람을 울컥울컥하게 만드는 영화더라구요
본인이 개ㅅㅐ끼라고 주장하는 박열은
누구보다 심지가 굳고 의지가 강하고
로맨틱한 사람이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영화였어요
저는 재미도 있었거든요
일본사람들이 왜 저렇게 정치에 무관심하고
불의를 외면하는지 그 이유를
설핏 들여다 본 듯 한 느낌적인 느낌..
글구 7월 5일에 드뎌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한대요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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