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그레이스 헤일로를 질러서
기념 스샷 남기러 농장에 와있는데
길원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라고 쓰고 씬 스틸러가 되었다고 한다. 존잘느님.../환호)
원래 헤일로는 지를생각이 5% 정도 였지만
언제부턴가 길드내에서 불기 시작한 헤일로 열풍에 그만...
잘생겨쒀!
여러분 저희 길원님이 이렇게 잘생기셨습니다.
헤일로의 영롱함에 취하는 것도 잠시..
매물이 없는것 같아서 반 포기하고
보유하던 숲을 감자매매하던 와중이라
모자른 골드를 길원사채까지 써가며
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채는 역시 길원 사채 아니겠습니까.하.하.하.
지름을 후회하는 흔한 마유저의 모습이다.
뭐 팔거 없나 인벤을 뒤져야겠네요.
헤일로 멋지네요. 지르세요. 두번세번네번.....이히히히히히(맛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