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고2 되는 한양고 학생 둘이 봉사를 하더군요.
이렇게 사다주고 왔는데 베지밀 받고 별로 안좋아하던데;;;;
맛나게 먹길 바람 ^^;;;
어제 뱀꿈을 꿨습니다.
집에 작은 뱀이 하나, 둘 장판에서 올라오더군요.
나오는 족족 다 죽였어요.
페브리즈로요;;
부엌부터 시작해서 방 안까지 뱀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다가 구렁이 한마리가 저를 향해 공격하더군요.
그 뱀을 페브리즈로 뿌려 죽이다가 친형이 나타나서 도끼로 찍어 죽였어요.
이 꿈은 제가 투표한 그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중요한 면접 있는데 떨어져도 좋으니 내 꿈 가지세요.
그리고 이후에 당선되시면 취업시켜주세요!! 꼭 당선 되셨으면 합니다.
저 사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