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GTX 런칭 파트너이자 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개인 소비자를 위해 1인 1대 구매 제한으로 인기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오픈몰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7월 5일 0시에 오픈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지마켓 두 군데에서 각각 250개 물량으로 총 500대로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에서 조텍은 주력 인 상품인 ‘조텍 지포스 GTX 1060 AMP 3GB’와 ‘조텍 GTX 1060 AMP 6GB 백플레이트’, ‘조텍 지포스 GTX 1070 MINi 8GB’까지 총 3가지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100대, 100대, 50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개의 아이디 당 1대의 그래픽카드만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수량이 제한되며, 비이상적인 가격이 아닌 정상 판매가로 판매된다.

조텍코리아 세일즈 총괄 임태영 차장은 “그래픽카드 대란이 일어난 지난 2개월간 조텍코리아는 매주 꾸준히 일반 시장으로 그래픽카드를 공급해 왔습니다. 그러나, 연속되는 품귀 현상으로 상가에서 조립 완제품 PC를 판매하는 개인사장님들과 일반 소비자분들까지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지 못해 정상가보다 높은 금액에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이번 ‘일반 소비자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물량 부족, 비 이상적인 가격 등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많은 분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 전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조텍의 GTX 1050 / 1050 Ti / 1060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로켓 리그(Rocket League)’ 무료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코드 신청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www.zotacko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