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예요.
매번만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도..
왜이렇게 돈이 많이 써지는지 모르겠어요.밥을 한끼먹어도 왠만하면 3만원에서 4만원..
그리고 영화를 보든 멀하는든 2만원이상...
그리고 빈손으로 만나기 머하니 집에서 먹으라고 간식류 사주고 하면.. 정말 돈이 많이 들어요
물론 찻값정도는 상대방이 내지만..
아예 저한테 쓰는 지출은 완전 봉쇄하고 있어요. 데이트 비용자체가 많이 드니...
그리고 저 스스로한테의 지출을 막아도 또 쓰이는 돈은 어김없이 발생하니..
혼자였을땐 정말 돈에 구속받지 않았는데 와 데이트 비용은 왜케 서컹서컹 잘 빠져나가는지...
그렇다고 생일이나 기념일은 또 여자친구 안꿀리게 잘챙겨주고 하니.. 막상해줄때는 저도 기분좋지만 집으로 갈때는
미래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