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주말에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전역하면서 원래 타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중고로 팔고 생일선물 겸 전역선물 겸 해서
첼로 xlr1 cf h 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겨울에는 말고 간간이 한달에2~3번 정도 타는데 요즘 라쳇소리 큰게 너무 끌려서 휠이나 허브만 바꾸려고 알아보려니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엊그제 엘리베이터에서 자전거 타시는 다른분을 만나 서로의 자전거를 잡아줬는데 내릴때 제 자전거가 그분한테 더 가까이 있어서 그분이 제 자전거 가지고 내리시고 제가 그분 자전거를 가지고 내렸는데...
그냥 끄는데도 자전거가 엄청 가볍고 라쳇소리가 크다보니 막 진동 같은게 손으로 전해지는데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타는 첼로 자전거를 중고로 30정도에 팔고 100만원 초입대 정도로 자전거를 구매할까 생각 중 인데요!
보니까 비앙키 임풀소나 첼로 케인 같은걸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혹시 라쳇소리 우렁차고 하이림인 자전거중에 100만원 초입대로 구매 가능한 녀석 아시나요??
할부로 살 생각입니다.....학생이다보니 여유가 없어서 ㅠ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