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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 보내놓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맘닫고 서로 없는사람 취급한다는말까지 나왔었는데;;
그냥 평소대로 생활하면서 리스만 하기로 했습니다
하고나면 힘들어 죽을것같다네요.
즐겨보라고해도 힘든게 더 먼저랍니다
거기서 무슨말을 더하겠나요..
지가 싫다는데 감흥없이 하는것도 싫고
감떨어질때까지 밑에서 입벌리고 있는것도 싫네요
말은 평소대로 생활하기로 했는데
와이프는 잘하겠죠
제가 잘대해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쪽으로 맘닫았는데 어찌 다른건 열어놓고 그것만 닫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당장 대화할때부터 건성건성 할것같고
이것저것 해달라는거 있어도 열성적으로 못하지 싶네요
차차 나아지긴 하겠지만..
정상궤도 올라오는게 언제가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