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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3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d_of_Roses★
추천 : 12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3/04 20:08:37
최연성.. 미친거 아닌가.. 약물검사라도 -_- (퍽)
1경기는 불꽃 역시 강하다 라는걸 느꼈지만...
2경기 진짜 경악스러웠습니다.. 그 수비력에 있어 환상의 컨트롤. 충격 먹었음.
3경기도 드랍쉽 2기 격추 당하면서 박성준 꽤 좋네 하나 싶었드마 폭발적인 생산력으로
병력 바로 앞도하고 승리하며... 3:0 압승..
그 포스가 절정에 다다른 박성준이 최연성 손바닥에서 두리번두리번... 진짜 꿰뚫고 있다는게 뭔지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엄재경 해설위원도 하던 말씀이 인간이 아니다 초인이다 ㅡㅡ;; 진짜 와.. 최연성 너무 완벽해서 어이가 업ㅂ네요.
진짜 저렇게 할 말 잃어버리고 경악스러움을 주는 게이머는 최연성 밖에 없는것 같다...
대단함.. 3:0 으로 끝나서 좀 아쉽긴 하지만.. 경기 내용은 정말 멋지네요.
이런 최연성을 만나면 바르고 다니는 마재윤은 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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