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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를 타다보면 드는 생각
게시물ID : wtank_13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2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11 16:19:07
 
1. 차체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을 것을....
->옆에 있는 숙육보다 비대한 몸뚱아리로 자주포 탄을 흡수할 때마다 드는 생각
 
 
 
2. 왜 홍차맨들은 전차에 '기동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 걸 까먹을까....?
->센츄가 최적화할 수 있는 유리한 지점으로 달려가면 꼭 종잇장대갈통 미듐이 떡하니 쳐앉아서 터져있는 걸 볼 때마다 드는 생각
 
 
 
3. 아 씨! 전면 탄약고! 아오 ㅅㅂ...
->궤도컷+탄약고 동시 가출할때마다 드는 생각
 
 
 
4. 어?!
->10티어를 마주하고 이건 뚫리겠구나 싶은 상황에서 마빡에서 튕겨져 나오는 상대방 포 궤적을 볼 때
 
 
 
5. 어 시발?!?!
-> 이건 분명 대갈통만 내놓았겠지 싶은데 전면관통에 탄약고도 사이좋게 나갈 때
 
 
 
6. 아오 시발
->그 대갈통이 관통될 때
 
 
 
7. 으아아 시발!! 좀더 빨리!
->한쪽 라인이 터져서 내가 미듐이라 지원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느끼는 센츄의 기동성
 
 
 
8. 아... 시발.
->내 뒤에서 빵중전이 날 추월하고 지나갈 때 드는 생각
 
 
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통에 적절하게 튕겨져 나오는 상대방의 집중사격을 보며 신날 때
 
 
10. 하.....시발.
->결국 한쪽 라인은 정리가 되었는데 나 혼자 대갈통에 상처가 그득한데다 딸피인데  반대쪽 라인에선 우글우글하게 남은 걸 볼 때 내 심정
 
 
 
 
아무리 포텐셜이 터져도 센츄는 한계가 있어요..... 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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