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형성가격은 있으나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
2. 예전에는 시장 형성가격의 90%에만 올려도 기다리면 팔려나갔는데 요즘은 70%정도도 어림업다.
3. 반지, 목걸이등의 악세사리는 지존급이 아니면 산 가격의 50%에 올려도 팔리지 않는다.
4. 그런데도 골드값은 1,400~1,6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들 눈치보고 있는건지... 매물은 많은데 수요처는 없으니 템값이 떨어질만도 한데
올리는 분들은 그냥 팔리던 말던 시장가격으로 지켜보시는듯 합니다.
템이 팔리지 않다보니 확팩 전 정리하려는 분들은 빨리 처분하려고
탈경매장급을 20억 즉구로 내놓는 경우도 많아 가끔 탈경매장급 매물들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일단 거의 다 처분 했는데요... 정말 살때 가격의 1/2도 받지 못한듯 합니다.
확팩 전에 템 정리하시려는분들 템 시세 더 떨어지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정리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다만 구입당시 가격의 1/2정도밖에 회수되지 않을거라는 것은 함정...
구입시 40억 주고 산 템을 인벤에 20억에 올려도 팔리지 않아
수수료 감수하고 경매장 즉구로 20억에 올려도 3시간 있다가 팔리는걸 보면
요새 템 시세가 얼마나 똥망인지...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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