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년 메인뉴스 뜬 거 보다가
요런 기사를 보게 됐는데요.
기사 한줄요약 : 태풍 종다리로도 더위 못 꺾음. 29일 저녁부터 폭염 더 강해짐.
안 그래도 요즘 인간 스펀지가 된 느낌으로 물 먹인 스펀지에서 물 짜내는 것마냥
땀을 흘리고 있어서 화장하는 데에 몹시 심각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여기서 더위가 더 강해진다니... 죽으라는 건가요 ㅠㅠㅠ
대체 이 미칠 듯한 더위는 언제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어째 매년마다 더위 최고치를 갱신해 나가는 느낌이에요.
조만간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다는 40도 넘으면 휴교/휴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